[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수출호조 등 경기회복에 힘입어 독일 10월 기업신뢰지수가 3년 반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뮌헨 경제연구소(Ifo)는 7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독일 기업신뢰지수가 전달 106.8에서 107.6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6.5를 크게 웃도는 것임은 물론 지난 2007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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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크게 늘면서 독일 경제는 지난 2분기 2.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주춤하면서 독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었지만, 실업률이 떨어지면서 소비심리가 다소 회복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니퍼 맥커원 캐피탈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제 상황이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이라면서 "독일 경제 상황은 앞으로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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