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는 25일 '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공사' 기공식 가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7월24일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을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공사' 기공식을 오는 25일 림픽공원 만남의 광장(동1문)에서 갖는다.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신논현간 1단계(25.5㎞) 구간 이용객 수는 개통 50일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1년이 지난 올해 7월에는 8000만명, 9월에는 1억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25만 명 이상의 이용으로 이용승객 증가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는 지하철 9호선 고객을 위해 현재 제작하고 있는 전동차 4량 12편성(48량)을 추가로 2011년 10월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 중인 신논현~종합운동장 2단계(4.5㎞) 구간은 2008년 6월 착공했으며 오는 2013년 준공된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잠실동~보훈병원 9.14㎞ 구간은 총사업비 1조3452억원을 투입해 8개의 정거장이 건설되며 5호선 올림픽공원역(936정거장), 8호선 석촌역(933정거장)과 환승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송파구 잠실동(아시아선수촌아파트)을 출발해 잠실동 삼전사거리, 석촌동 배명사거리, 석촌역(8호선), 송파동 방이사거리, 올림픽공원역(5호선)을 경유해 강동구 둔촌동(보훈병원)을 연결한다.


지하철 9호선은 승객편의를 위해 급행열차 운행, 모든 정거장 스크린도어 설치, 환경디자인 적용, 생태조경 조성 및 자연채광을 도입했으며 특히 3단계 구간내에 국내 최초로 기계식 자전거 전용주차장(다단식)을 지하철역에 설치한다.

AD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이 완료되면 송파·강동지역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되고 전 구간 개통으로 김포공항에서 보훈병원까지 급행열차로 약 45분이 소요돼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하철 9호선 3단계 건설공사' 기공식은 송파구와 강동구 외곽지역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균형 발전 도모를 축하하는 행사로 오프닝 식전행사, 본 행사 및 식후행사로 축하퍼레이드와 함께 각종 공연 등 시민 한마당 잔치로 펼쳐진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