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기념 축제
홍성군, 24~25일 갈산면의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서…‘철인 3종 경기 대회’ 눈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7회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전투 전승기념축제’가 24일부터 이틀간 홍성군 갈산면의 김좌진 장군 생가지에서 열린다.
23일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는 청산리전투 전승기념일 90주년을 맞아 김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첫날인 ▲24일 오후 6시부터 생가지 특설무대에서 갈산초 농악부의 풍물한마당 ▲직장인밴드의 7080보컬공연 ▲밸리댄스와 연예인 공연 ▲관람객 노래자랑 등의 내용으로 전야제가 열린다.
전승기념일인 25일 오전 10시엔 김 장군 사당에서 넋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군악대 및 군의장대 공연에 이어 11시30분 개막식이 이어진다.
축제엔 본 행사 외에도 여러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올해는 24일 오전 9시부터 ‘2010 김좌진 장군 배 철인 3종 경기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트라이애슬론대회는 청산리 전승축제를 준비하는 홍성군 재향군인회, (사)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가 (사)대한트라이애슬론 연맹(회장 김진용, 부회장 송일국 외)과 함께 여는 행사다.
경기에 참가하는 300여 선수들은 홍보지구 내수면에서 수영 1.5km, 임해관광도로에서 김 장군 생가지까지 싸이클 40km, 김 장군 생가지에서 목과마을 4회 오가는 마라톤 10km로 된 올림픽코스를 달린다.
홍성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군민들 애국심을 높이고 김좌진 장군을 배출한 충절의 홍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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