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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잘도 오르던데 내 주식은 왜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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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가는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소외되는 현상은 여전할 것입니다."

선우선생(남상용 원장)은 올 3분기 기업실적이 정점을 찍은 후 하강곡선을 타 내리막 길로 접어들 것이라는 세간의 전망과는 다른 의견을 내놨다.
올 4ㆍ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고 원화강세 흐름이 이어지면 환차익을 노리는 외인 투자가들이 늘겠지만 그렇다고 우리 주식시장을 떠날 이유는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종합지수 2000포인트. 상징성이 있기는 하지만 2000이라는 숫자는 현 주가보다 5% 가량 오른 수준으로 심리적 부담은 있겠지만 상승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봤다.

"개인투자자들의 소외는 종목선정의 실패에 있습니다. IT 경기가 꺾일 수는 있겠지만 급격한 하강은 없겠고 자동차, 화학, 건설주 등의 상대적인 호전이 예상됩니다.".
심리적 부담 등으로 한동안 조정 장세가 이어지겠지만 내년 1분기 실적이 나오는 5월께를 주가상승의 확실한 근거가 나타나는 시기로 예상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지난달에 이어 10월21일(목요일) 또 한 차례 '재테크설명회'를 엽니다.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미래비전 2020 재테크 설명회(3차)'에서는 금융상품, 부동산, 증권투자분야 등 각 분야의 새로워진 강사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 열기를 감안해 좌석을 크게 늘리고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저자 저술 서적도 200권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재테크전문가인 김현규 하나은행 삼성역골드클럽 PB팀장이 금융상품을, 부동산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최근 부동산 시장에 불어닥친 변동성에 대한 대비책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줄 것입니다. 주식투자부문에서는 재야고수 선우선생이 종합주가지수 2000포인트를 바라보는 시장에서의 올바른 접근법을 들려줍니다.

선우선생은 리딩투자증권, 이큐더스 투자전략실, 증권교육기관인 새빛증권아카데미원장 등을 거쳐 현재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 위원과 아시아경제지식센터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설명회와 동시에 열리는 '자산관리ㆍ절세전략 맞춤 상담' 코너에서는 국내 프라이빗뱅킹(PB) 부문의 최강자인 하나금융그룹의 유명 PB들과 세무사의 무료 상담이 이어집니다. 설명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접수자 가운데 선착순 입장객 200명에게는 박원갑 소장이 지난달 출간한 '부동산 미래쇼크'와 최신 증권서적을 무료 증정합니다.

 
◇ 일정

- 10월21일(목) 2시~ 5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3층 이벤트홀(2호선 삼성역 4번 출구)

 
◇접수처

- 전화(02-2200-2265) 또는 이메일(richasia@asiae.co.kr)로 접수(이름ㆍ나이ㆍ핸드폰 연락처 기재)

 
◇ 주최

- 아시아경제신문

 
◇ 후원

-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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