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은 이날 회의에서 작년 회계년도의 각국 사업성과를 분석하는 한편, 우편사업에 접목한 IT 기술사례, 전자상거래 물품의 EMS 배송을 촉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중국 우정은 장 야페이 중국우정공사 부총재가, 일본 우정은 시라카네 이쿠오 일본 우편사업주식회사 이사가, 한국 우정은 김기덕 우편사업단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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