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우파 급진당 소속이었던 지라르댕은 스위스에서 처음 여성 연방선거 투표권이 도입됐던 지난 1971년부터 9년간 상원의원을 지냈다.
그는 마지막으로 출마했던 지난 2004년 선거에서 출산휴가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을 펼쳤으며 스위스의 유럽연합 가입을 지지했다. 연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민 2세의 국적 취득 절차 완화를 주도하기도 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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