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일보다 12.20% 급등해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중산층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졸업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국 악기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인인구 증가로 악기가 기존 교육용에서 여가용으로 확대 사용될 것으로 보여 성장 모멘텀(상승 동력)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러한 삼익악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이 성장성이 높은 중국에서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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