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18일 일본 증시는 기술주와 유틸리티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나 엔화 강세에 따른 시장의 우려가 지속되면서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혼조 마감했다.


18일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2%(1.76포인트) 떨어진 9498.49, 토픽스지수는 0.5%(4.14포인트) 상승한 830.52로 마감했다.

항공주, 전력 및 가스 관련주, 운송 관련주가 상승했고 비철금속과 해운 관련주는 하락했다.


전일본항공(ANA)이 4.1% 상승했다. 일본 최대 PC제조사 NEC는 골드만삭스와 크레딧스위스은행이 투자등급을 상향한 데 힘입어 4% 올랐다.

아시아 최대 전력생산업체 도쿄전력은 1.3% 상승했다. 일본 최대 천연가스공급업체 도쿄가스도 2.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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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무역업체 미쓰비시상사는 철강 시세 하락으로 1% 떨어졌다. 마쓰다자동차는 미국 포드자동차가 보유중인 마쓰다 지분의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0.9% 하락했다.


다이와증권의 니시무라 유미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 고위험주까지 과감하게 아우르던 투자자들이 오늘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면서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를 기다리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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