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에서 제9회 한·일 밀레니엄 포럼 개최
고려대 측은 이날 포럼 제1세션에서 4개 대학 총장이 '글로벌 아시아의 진행-한일의 대학교육'을 주제로 토론했으며 제2~4세션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한국과 일본의 정치경제적 당면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했다고 전했다.
한·일 밀레니엄 포럼은 이들 4개 대학 총장이 직접 참여해 대학 간 협력을 증진하고 학술연구분야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양국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자는 목적을 갖고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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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