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기업 인사담당자 161명에게 올 하반기 공채에서 어떤 유형의 면접을 진행할지 조사한 결과, '토론면접'이 60.9%로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사담당자는 높은 면접점수가 입사 후 업무성과에도 크게 반영된다고 답했다. '면접점수-업무성과 간 상관관계가 있느냐'는 질문에 39.1%는 ‘매우 그렇다’고 밝혔다. 그밖에 조금 그렇다(34.8%), 보통이다(18.6%) 등이었다. '전혀 그렇지 않다'는 4.3%였다.
또 '구직자 1명에게 투자되어야 할 면접시간'에 대해서는 '15~20분'이 39.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25분'(18%), 3위는 '30분 이상'(17.4%)였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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