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20~21일 통장 330명 워크숍 가져
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통장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통장 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열게 됐다.
워크숍은 ▲통장의 역할과 임무 ▲친절마인드 향상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하는 리더십 ▲체험학습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이 통장의 역할 재정립을 통한 통 ·반 조직 운영의 활성화와 공동체 훈련과 화합의 장을 마련, 통장 상호간 정보교환과 우수사례는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에는 20개동에 599개통과 4743개의 반이 있으며, 통장은 지역에서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동 및 구와 연계하여 해결하고 있다.
또 주민들에게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주민자치 실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치행정과(☎ 2600-604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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