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럽연합(EU)의 곡물 수확량 전망치가 4% 낮게 수정됐다. 옥수수를 제외한 모든 곡물의 작황이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U산하 농업자원관측부(MARS)가 올해 곡물 수확량 전망치를 4% 낮춘 2억8490만t으로 발표했다. MARS는 보고서를 통해 귀리의 생산량은 13% 줄어든 5460만t이 될 것이고, 밀은 1억3680만t을 수확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밀에 대해서 MARS는 프랑스에서 3.3%, 독일에서 5.5%, 폴란드에서 4.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영국, 이탈리아, 루마니아, 스페인에서는 지난해보다 작황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AD

MARS는 또한 옥수수 생산량은 1.4% 감소한 5710만t이 될 것이며 독일에서 13%나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U는 또한 감자는 8.4% 감소한 헥타르당 27.5t을, 사탕무(sugar beets)는 8.3% 감소한 헥타르당 65.3t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