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이날 주한 칠레대사관을 방문해 "국적을 초월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나라당 당원은 물론 칠레에 있는 한국 교민들과 한마음으로 33명의 광부들이 무사히 구조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염원한다"고 위로했다.
한편, 지난 8월5일 칠레 북부 코피아포 인근 산호세 광산 붕괴 사고로 33명의 광부가 두 달이 넘도록 갱도에 매몰됐고, 이날부터 구조가 시작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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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가정의 달"…치솟는 외식비로 가족식사 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