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유지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전날 종가 보다 7.3원 오른 1124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꾸준히 1120원대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9시52분 현재 7.9원 오른 1124.6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반전은 전날 유로화 강세에 대한 우려가 표출되면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데 따른 것으로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날 환율이 쉬어가는 하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 약세 둔화와 지속적인 환율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맞물리면서 쉬어가는 장세를 보일 것이란 예측이다.


우리선물은 지속되온 환율 하락으로 단기 급락 부담이 누적된 가운데 당국의 규제 강화 가능성 등으로 1110원대의 지지력이 공고화되고 있다며 이날 환율 변동 예상폭을 1110원에서 1124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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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은 원화절상 방어를 위한 당국의 조치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인플레이션 압력과 함께 10월 금통위에서의 금리결정 배경이 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 시장 매수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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