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경기도 김포시의 '1인 3기업 공무원 도우미제도'가 기업사랑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지식경제부가 12일 상의 회관에서 개최한 '제6회 기업사랑 우수 혁신사례 발표회'에서 국무총리상에는 경기도 김포시, 지경부장관상은 대전광역시,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전라남도, 경기 광주시, 진천상공회의소, 대한상의 회장상에는 경기도, 충청남도 등 10개 기관이 선정됐다.

올해 최고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기도 김포시는 부시장을 책임자로 하는 SOS지원단을 두고 '1인 3기업 공무원 도우미제'를 운영해 ▲자금조달 ▲공장 진입로 확장 ▲공장부지 조성 ▲용도구역 내 건축제한 규정 완화 등 기업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1인 3기업 공무원 도우미제'란 660여명의 김포시 공무원이 관내 1990여개의 기업을 월 1회 직접 찾아가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주는 제도다.

최우수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전광역시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현지사무소 운영 ▲중부권 최초의 관세청 보세장치장 설치 ▲기업지원 알리미 서비스 운영 ▲구매조건부 생산지원자금제도 신설 등을 통해 기업 현장 지원에 나선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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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러시아의 현장 전문가를 활용한 '기업현장의 기술애로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업환경 개선노력과 왕성한 기업가정신의 발휘가 중요하다"면서 "각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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