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 실적 개선 기대 '솔솔'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9월 결산법인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003060 KOSPI 현재가 3,210 전일대비 160 등락률 -4.75% 거래량 244,181 전일가 3,37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 축포 쐈는데 "내 계좌 왜 이래"…PBR 0.1배 기업 수두룩 [특징주]에이프로젠바이오, 최대주주 1000억 지원 소식에 상한가 직행 바이오 훈풍에 자금 조달 이어져 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는 등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일 슈넬생명과학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슈넬생명과학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이상 증가한 5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슈넬생명과학 회사 관계자는 "지난 3·4분기에 이미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달성했다"며 "구조조정과 함께 실력있는 영업사원을 대폭 충원한 것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3분기에 이미 386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406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뛰어넘는 성과다.
지난해 1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천수 대표는 광동제약 상무 이사와 한화그룹 의약사업부 이사, 대한뉴팜 총괄부사장, 한국유니온제약 총괄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대주주인 김재섭 이사 역시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교수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연구조교수 등을 두루 섭렵하고 현재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약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경영인과 생명과학 박사가 만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아직 내부 결산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익 부분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영업이익은 4분기에도 증가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귀띔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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