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차 GBIF 총회 열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부터 15일까지 수원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100개국 정부 및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제17차 총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GBIF 총회는 매년 100개국 정부 및 기관 대표, 생물다양성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 등 200여명이 참가하며 이번 행사는 교과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이 주관한다.
GBIF는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정보를 공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1년 OECD 국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현재 55개 국가와 45개 기관으로 구성돼있으며 전세계 국가와 지역, 주제별로 생물다양상자원 정보를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GBIF는 지금까지 전 세계 생물다양성자원 175만여종과 2억5백만건의 생물다양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인터넷으로 서비스해 학자·연구원·학생 등이 생물다양성 정보를 더욱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UN이 정한 '2010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 및 GBIF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전 지구적 차원의 생물다양성자원의 확보와 관리 및 공유를 촉구하는 '수원 선언문 (Suwon Declaration)'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