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4일 오전 아시아 주요 국가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금,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만 은행주가 하락하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81.84포인트(0.87%) 상승한 9486.07, 토픽스지수는 2.80포인트(0.34%) 오른 832.7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유가가 8주만에 최고치로 치솟고, 금값도 랠리를 이어가면서 원자재 관련 회사의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일본 최대 유전 개발업체인 인펙스는 2%, 일본 최대 금광업체인 스미토모메탈마이닝은 3% 이상 상승했다.

엔화 약세로 수출주도 강세를 보였다. 소니와 혼다가 각각 1.9%, 1.5% 올랐고 미쓰비시상사가 1% 상승했다.


은행주는 상대적으로 하락했다. 미쓰비시 UFJ는 1% 이상 떨어졌고 미즈호파이낸셜과 스미토모미쓰이도 각각 3%, 0.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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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만증시와 싱가포르증시도 각각 0.2%, 0.6% 오르며 아시아 주요국 증시의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홍콩증시도 1.3% 상승중이다.


중국증시는 이날 국경절 연휴로 휴장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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