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부광약품이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로나센정’을 발매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로나센정(주성분 블로난세린)은 일본의 다이니뽄·스미토모제약에서 원료를 독점 공급 받아 생산·판매된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임상시험 결과 로나센정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를 차단해 항정신병 효과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드레날린 등 다른 수용체를 차단하는 효과는 적어 체중증가 및 대사성 장애, 인지장애, 기립성저혈압 등 부작용 발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AD

부광약품 관계자는 “정신분열병 치료제는 강력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내면서도 부작용이 적어야 한다”며 “로나센정이 강력한 효과와 개선된 안전성으로 처방의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광약품은 익셀, 오르필, 리단 등 기존 정신질환 치료제군에 정신분열병 치료제인 로나센정을 추가함으로써 향후 정신질환 치료제 전문 회사로의 재도약에 유리한 입지를 마련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