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택견대회…‘소통과 상생’ 만남
(사)한국택견협회, 10월2~3일 충주시 칠금동 세계무술테마파크서 국내·외 선수 열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계의 택견인들이 충주에 모여 자웅(雌雄)을 가린다.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는 2~3일 충주시 칠금동 세계무술테마파크에서 제2회 세계택견대회를 연다.
세계 유일의 문화재 무예인 택견의 저변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2일 개막식과 함께 종목별 경기가 치러지며 여러 문화행사와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충주세계무술축제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는 세계무술테마파크 안에 택견문화촌을 만들어 체험존을 비롯한 체험형 행사들을 열고 있다.
식후 공연으로 풍물굿패 몰개와 김진미 무용단, 택견사범단이 함께 하는 축하공연 ‘소통과 상생’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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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택견대회는 택견의 세계화를 위해 견주기보다 연무시연을 강화했다. 국내·외 선수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본때 뵈기, 막 뵈기, 택견생활체조, 택견 명인전 등의 종목으로 치러진다.
한편 이번 대회는 15개국, 40여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다. 대회기간 중 외국인택견학교를 비롯한 해외지도자 교육이 함께 이뤄져 택견의 세계화에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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