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인구를 바탕으로 원자재 수출 및 내수 소비 성장 측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근 외국인들의 투자자금들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이 상품의 운용사인 산은자산운용은 기존 2008년 4월 출시한 동남아펀드의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이트레이딩증권사의 리서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종목 선정을 강점으로 하는 운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증권은 10억원을 투자해 이 상품에 1호로 가입할 예정이며, 내년 8월까지 발생하는 투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펀드를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도 함께 기부해 최소 1억1000만원은 확정 기부할 계획이며 이는 한국유니세프를 통해 인도네시아 교육 사업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우증권 홈페이지(http://www.bestez.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