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재 애널리스트는 "밸류에이션이 낮지는 않지만 LED산업이 성장 초기국면이고 3분기 실적이 최대 수준이 기대된다는 점, 빅3업체중 유일하게 실적 예상치를 상향했다"고 매수 유지 이유를 제시했다.
3분기 추정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0.1%, 47.8% 증가한 수치다.
대우증권이 밝힌 서울반도체의 투자포인트는 LED BLU TV 관련 업체중 가장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박 애널리스트는 "조명시장 성장의 최대수혜주로 아크리치라는 제품으로 조명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조명시장 성장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며 이미 아크리치 제품은 해외조명업체로 납품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허문제가 경쟁사 대비 가장 자유롭다는 것, 자회사인 서울옵토디바이스 실적개선도 긍정적"이라고 박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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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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