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예상보다 높은 인건비 증가를 반영, 2010~2011년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했다"며 "그러나 수익의 질적 측면에서 우려보다는 기회요인이 더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목표가 하향 이유를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의 올 3분기 실적 매출액 3조 959억원, 영업이익 4015억원, 순이익 4997억원을 예상했다.
매출액 증가는 국제선 여객 및 화물사업부문의 사업량 증가와 Yield상승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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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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