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26일 '최근 기상 이변의 파급 영향 및 과제'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에서 폭설 한파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의 빈도와 강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다.
김 연구위원은 또 건설ㆍ운송ㆍ유통업에서 조업 중단과 생산 비용 증가 등의 피해로 인한 중소 기업 피해액이 연간 12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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