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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재해 손실 10년새 19조원으로 '눈덩이'

최종수정 2010.09.26 12:15 기사입력 2010.09.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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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근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사회ㆍ경제적 손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6일 '최근 기상 이변의 파급 영향 및 과제'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에서 폭설 한파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의 빈도와 강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다.
김동열 연구위원은 "기상 이변에 따른 재해의 강도가 세져 재해 한 건당 사망자 수가 1980년대 12.5명에서 2000년대 17.5명으로 늘었다"며 "재해로 인한 손실액은 1990년대 6조3000억원에서 2000년대 19조원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또 건설ㆍ운송ㆍ유통업에서 조업 중단과 생산 비용 증가 등의 피해로 인한 중소 기업 피해액이 연간 12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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