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사상 첫 FIFA주관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의 태극낭자군이 일본과 경기를 중계하는 김 캐스터는 어린 여자선수들의 선전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면서 때로는 안타깝게, 또 때로는 직설적으로 표현,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도 "진짜 우리 태극낭자들 대단하다" "이기든 지든 원없는 경기를 했다" "한국 일본 모두 잘했다"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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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