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보인사는 조직개편에 따라 기능이 확대·보강되는 복지·경제·주택·도시안전·교육 분야의 인력을 충원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인사를 신속히 단행해 대 시민 핵심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정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단절 없는 행정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관광디자인본부와 도시안전본부, 교육협력국을 신설하고 기존 문화국과 물관리국, 균형발전본부 등을 폐지했다. 복지국은 복지건강본부로, 주택국과 경쟁력강화본부는 각각 주택본부와 경제진흥본부로 확대 보강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