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영업이익 전년比 4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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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 지니언스 close 증권정보 263860 KOSDAQ 현재가 14,930 전일대비 420 등락률 -2.74% 거래량 426,700 전일가 15,3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지니언스, 공공 EDR 시장 7년 연속 1위…AI 보안 시대 주도권 강화 [클릭 e종목]"지니언스, '미토스 충격'에 국내 공공 EDR 1위 부각" 지니언스, 글로벌 고객 200곳 돌파…'K보안' 영토 확장 가속화 가 올해 1분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본격화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지니언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17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40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약 47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등 기존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더해 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MDR) 등 서비스형 보안 사업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제로 트러스트 사업과 올해 1분기 새롭게 선보인 홈네트워크 세대간 망분리 보안 솔루션 '지니안 홈(Genian Home)'도 의미 있는 고객사를 확보하며 향후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보안 업계 주요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미토스(Mythos)' 관련 이슈 역시 지니언스에는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독립리서치 기관 밸류파인더는 관련 보고서를 통해 미토스 충격 이후 EDR 시장 성장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며, 지니언스를 AI 보안 시대의 구조적 성장 기업이자 밸류에이션 재평가 구간에 진입한 기업으로 평가했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니언스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일환으로 배당성향을 20~25% 수준으로 유지하고, 해외 매출 확대와 서비스·매니지드 보안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반기 성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I 기반 사이버 공격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NAC와 EDR, ZTNA를 결합한 통합 보안 체계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해킹 사고 발생 시 과징금 상한이 매출액의 10% 수준으로 강화되는 등 정부 규제 강화 움직임과 AI 보안 투자 확대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이동범 대표는 "AI 시대는 보안 기업 간 경쟁력을 더욱 명확히 구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지니언스는 기술력과 실질적인 실적 성과를 동시에 입증하고 있는 만큼 1분기 턴어라운드 흐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AI 위협 대응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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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적은 기존 보안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AI 보안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지니언스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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