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을 통해 똑 부러지는 당찬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민영이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를 통해 행복 가득한 추석 인사를 전해왔다.
박민영은 캠퍼스 청춘사극 '성균관스캔들'에서 남장 여자 윤희 역을 맡아 '잘금 4인방'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기를 모은 박민영은 이번 '성균관스캔들'을 통해 한층 성숙한 배우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민영은 "윤희는 희망의 캐릭터에요. 주변 상황은 너무나 안좋지만 학문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거든요. 나 자신도 이 아이를 연기하면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추석을 맞아 더욱 희망 가득한 하루하루를 맞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환하게 웃음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