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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살 좀 빼볼까?

최종수정 2010.09.19 17:46 기사입력 2010.09.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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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9일부터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위한 8주 야간 건강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몸매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주민과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퇴근 후에 오락(五樂) 한 판'이라는 8주 야간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28일까지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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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노원구 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영양사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관리팀이 참여자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좋은 콜레스테롤(HDL)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준다.
검사결과 대사증후군으로 판명되면 8주동안 식이요법, 운동, 절주 및 금연에 대한 상담과 전문적인 관리를 해 준다.

또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웃음치료와 명상시간도 운영하며 운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라인댄스, 음악줄넘기시간도 준비했다.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혈압과 체성분 측정

혈압과 체성분 측정


한편 지난 상반기 8주 프로그램 참여자 105명중 수료기준인 출석률 70%이상 참여자가 55명이나 되는 등 적극적 참여자가 많았다.
특히 참여자들의 비만율이 59%에서 42%로, 적극적상담군도 25%에서 20%로 감소됐다.

또 혈압의 정상범위 대상자가 40%에서 47.3%로 증가했으며 중성지방 또한 150mg/dl 미만 대상자가 71%에서 81.9%로 증가하는 등 대상증후군 관리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혼자서 하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관리를 하면 훨씬 효과가 좋다”며 “직장인들과 맞벌이 부부들에게 좋은 건강프로그램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노원구보건소 대사관리실(☎2116-4553~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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