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시청률 24.2%↑..'동이'와 0.3%p 차이 '박빙'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자이언트'는 전국시청률 24.2%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분 23.6%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이언트'의 이 같은 상승세로 동시간대 1위 '동이'와 불과 0.3%포인트 격차를 보이고 있어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자이언트'는 첫방송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MBC ‘동이’ 시청률을 따라잡으며 월화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출연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가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방송에서는 아버지 황회장(이덕화)를 죽이려 한 사람이 강모(이범수)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정연(박진희)은 충격을 받는다. 주거래은행에서 어음연장을 취소했다는 소식을 들은 정연은 은행장이 만나 주지 않자 백파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만보건설을 인수한 민우(주상욱)는 득의에 찬 모습으로 취임사를 하고 이임사를 끝낸 정연은 망연자실한 채 강변을 거닐다 경옥(김서형)을 만난다.경옥은 만보건설 회장 딸이었다는 사실을 빨리 잊고 사채업을 권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MBC ‘동이’는 24.5%를 기록하며 1위자리를 지켰으며 박민영과 박유천 등이 출연하는 KBS2 ‘성균관 스캔들’은 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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