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소니로부터 최우수 선사상인 '베스트 파트너 선사'(Best Partner Carrier)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7년 연속 최우수 선사로 선정된 것은 철저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파트너에 대한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미국 물류 전문지 '로지스틱스 매니지먼트'로부터 9년 연속 우수선사로 선정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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