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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금리↑ 선물연동..CRS↓ 오퍼우위·중공업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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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상승했다. 채권선물시장에 연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CRS금리는 오전장 보합에서 오후장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6개월물부터 오퍼우위를 보였고, 중공업체 물량이 나왔다는 설도 있었다. 본드스왑은 전반적으로 변화가 없었고, 베이시스는 와이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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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금리가 전구간에서 2~4bp 상승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올라 2.99%를, 3년물이 4bp 오른 3.44%를, 5년물이 3bp 상승한 3.65%를 기록했다.
본드스왑은 다소 혼조양상을 보였다. 1년물이 전장 -7bp에서 -2bp를, 3년물이 어제 7bp에서 4bp를 기록하며 좁혀졌다. 반면 2년물이 전일 -9bp에서 -10bp를, 5년물도 어제 -19bp에서 -24bp, 10년물 또한 전장 -30bp에서 -31bp를 나타냈다.

CRS는 전구간에서 5~7bp씩 하락했다. C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각각 5bp씩 떨어져 2.05%와 2.22%, 2.57%를 나타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확대됐다. 1년물이 전장 -88bp에서 -94bp를, 3년물도 전일 -112bp에서 -121bp를, 5년물 또한 어제 -99bp에서 -108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에 연동한 모습으로 특별한 특징이 없었다. 전일 본드스왑 3년물이 플러스로 반전하며 정상화됐지만 채권선물 강세를 스왑이 따라가지 못한 요인이 커보인다”며 “본드스왑이 다소 혼조를 보였지만 이는 채권커브 영향이 커보인다. 전반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다고 봐도 될듯 싶다”고 전했다.

그는 “CRS금리는 오후장들어 소폭 하락했다. 6개월미만부터 오퍼우위를 보였기 때문이다. 중공업체 물량이 나왔다는 말도 돌았다. 베이시스는 와이든됐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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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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