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인상 전망 우세
하반기 물가 상승 압력이 거세질 전망인 데다 국내 경기도 예상 밖의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시장 관계자들도 금리 인상을 점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과반인 52%가 이달에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채권시장 전문가들 중 25.6%만이 금리 인상을 예상한 바 있다.
변수는 미국·중국·유럽 등 주요 선진국 경제의 불확실성이다. 하지만 더블딥 등 최악의 상황이 올 가능성은 낮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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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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