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북한이 조선노동당 대표자회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44년만에 열리는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통해 3남 김정은을 공식 소개할 것으로 전망돼 권력승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북한소식통과 외신 등에 따르면 대표자회 개막일 자체가 정확히 보도된 상태는 아니지만 다음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당대표자회 대표 선출을 위한 막바지 시·도당 대표자회가 열렸다고 어제(4일) 밤 보도한 상태. 북한 전역에서 대표자회 대표 선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6일께 대표자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D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번 대표자회에서 김정은이 주요 직책에 임명될 것으로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의 경우 4일 인터넷판에서 김 위원장이 대표자회에서 자신의 후계자로 알려진 김정은을 소개해 권력승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대표자회에서는 경제개혁과 관련해서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