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제7호 태풍 '곤파스'가 2일 오전 6시35분 강화도 남단 지역에 상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의 현재 중심기압이 98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36m, 강풍반경 240km의 소형급이며, 시속 45km로 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정오쯤이나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태풍이 서해로 북상하면서 상층 제트류의 영향을 받아 속도가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태풍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북쪽 약 60km 부근 육상까지 이동하고 오후에 동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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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태풍이 중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도, 충청남도 지역에 태풍경보를 내렸다.


오전 7시 현재 대부도에서는 최대순간 속도가 초당 38.7m, 중랑구는 초당 29.5m의 강풍이 불고 있다.


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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