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블룸버그통신은 도이체방크의 마틴 호헨제 아시아 채권 리서치 부문 대표를 인용, 도이체방크가 아시아 채권 투자자를 위한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중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 통화의 비중을 줄였다고 보도했다. 대신 도이체방크는 달러와 7-10년 만기의 미국 채권 비중을 늘렸다.
한편 투자자들은 올들어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 둔화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자산을 선호하고 있다.
조해수 기자 chs9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