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장관은 이날 오전 대한노인회를 찾아 취임 인사를 전하고 노인 애로사항과 향후 노인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다. 이어 안양시니어클럽이 운영하고 있는 국수 전문요리점을 방문해 직접 잔치국수를 만들고 배식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사업 개선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진수희 장관은 "혼자 사는 노인이 100만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가족 및 이웃들과 사회적 교류가 단절된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노인돌봄서비스 보호가 필요가 노인 전체로 확대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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