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 동안 8140개의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골드번호란 ‘1004’, ‘7777’ 등 기억하기 쉬워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뒷번호를 뜻하며 매년 희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31일부터 LG U+ 홈페이지(www.lguplus.com)에서 응모하면 되며, 주민등록번호를 기준으로 1인이 1개의 번호만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9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월 5일까지 LG U+ 직영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 신규가입 혹은 번호변경 등을 통해 골드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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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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