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도내 외투기업에 대한 경영업무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인력, 법무, 특허, 회계ㆍ세무, 노무, 금융 분야 등 총 6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하여, 외환은행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며 "앞으로 경기도 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신고 관련 업무를 비롯,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관련 경영업무지원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