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9월 2일 오후 7시 삼각산문화예술회관서 한가위 국악한마당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강북구에서 국악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9월 2일 오후 7시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한가위 국악한마당'을 갖는다.
강북구 연고 전통 국악 예술단체인 소리극단에서 마련한 이번 공연은 타령부터 민요, 북춤, 장구춤, 가야금 병창, 아리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전통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평소 국악을 어렵고 생소하게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김만석 교수(문화재 전문위원, 전남도립국악단 지휘자겸 예술감독)가 해설을 맡아 관객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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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총 2부에 걸쳐 2시간여동안 진행된다. 1부 공연은 경기 좌창중의 하나로 이도령과 춘향의 이별장면을 노래하는 출인가를 시작으로 산타령, 경기가야금병창, 배띄어라, 진도북춤, 매화타령, 양산도, 밀양아리랑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2부 공연에서는 우리귀에 익숙한 민요인 한오백년을 비롯해 수양산가, 강원도 아리랑, 장구춤, 긴아리랑, 노랫가락, 태평가, 창부타령, 제주민요 등으로 짜여져 있으며 공연의 마지막은 출연진 전체가 함께하는 뱃노래와 자진뱃노래가 장식한다.
공연엔 이기옥 단장(중요 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소리극단 단장과 단원외에도 유창(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 예능보유자), 이호연(중요 무형문화재 57호 준문화재), 김원화(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함께한다.
이날 공연은 별도 예매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901-6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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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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