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최강희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이번 영화에서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성인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된 여주인공 다림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애자'에 이어 또 한 번 홈런을 날린다는 각오다.
최근 최강희는 본인의 트위터에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야구 모자를 쓰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쩨쩨한 로맨스' 촬영이 한창이에요. 전 다림(극중 캐릭터 이름)중입니다만 이 사진은 촬영 직후. 혼란에 빠져있는 방황하는 자아라고나 할까나"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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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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