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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트위터에 '쩨쩨한 로맨스' 촬영현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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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최강희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이번 영화에서 명문대 출신의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성인 만화의 스토리 작가가 된 여주인공 다림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애자'에 이어 또 한 번 홈런을 날린다는 각오다.
최강희는 3만명에 가까운 트위터 팔로워들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트위터 스타로도 유명하다. 미니홈피에 이어 친근한 어투와 직접 찍은 사진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최강희의 트위터는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친근한 톱스타의 오픈된 공간으로 호감을 사고 있다.

최근 최강희는 본인의 트위터에 '쩨쩨한 로맨스'의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야구 모자를 쓰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쩨쩨한 로맨스' 촬영이 한창이에요. 전 다림(극중 캐릭터 이름)중입니다만 이 사진은 촬영 직후. 혼란에 빠져있는 방황하는 자아라고나 할까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최강희의 팬들은 "아 귀여우셔 완전+.+ 다림과 혼연일체!" "다림이가 빙의 되었다. 강짱으로 돌아오는 중?? 왠지 돌아오고 싶지 않아 보이는 꿍~~한 표정!" 등의 덧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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