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강희, 팬들과 깜짝 생일파티서 '눈시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지난 5일 어린이날, 생일을 맡은 배우 최강희가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가졌다.

최강희는 지난 9일 강남의 한 소극장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 행사를 통해 팬들과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함께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팬미팅은 시작 전부터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고 최강희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이 날 최강희는 반짝이는 동안의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으며 데뷔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한 팬들과 친구처럼 자연스럽고 친밀한 모습으로 함께 3시간가량을 보냈다.

이날 최강희의 팬들은 사전에 준비한 디지털 카메라 및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다양한 생일 축하 동영상과 진심을 담은 생일 축하 노래의 하모니로 최강희를 감동시켰다.

최강희 역시 본인이 직접 제안한 ‘볼륨을 높여요’의 가상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팬들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기타 연주와 함께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로 오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강희는 팬들에게 쓴 편지를 통해 “축하 받기보다는 감사하고 싶다, 받기만 한 사랑을 이젠 주고 싶고 이렇게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여러분이 너무 좋고 다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생일 파티에는 평소 절친한 배우 선우선, 류현경, 개그우먼 송은이, 권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축하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의 대본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