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지난 5일 어린이날, 생일을 맡은 배우 최강희가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가졌다.
최강희는 지난 9일 강남의 한 소극장에서 생일파티 겸 팬미팅 행사를 통해 팬들과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 날 최강희는 반짝이는 동안의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으며 데뷔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 한 팬들과 친구처럼 자연스럽고 친밀한 모습으로 함께 3시간가량을 보냈다.
이날 최강희의 팬들은 사전에 준비한 디지털 카메라 및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다양한 생일 축하 동영상과 진심을 담은 생일 축하 노래의 하모니로 최강희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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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역시 본인이 직접 제안한 ‘볼륨을 높여요’의 가상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팬들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기타 연주와 함께 제이슨 므라즈의 노래로 오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생일 파티에는 평소 절친한 배우 선우선, 류현경, 개그우먼 송은이, 권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축하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의 대본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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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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