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최강희가 '2010 세계환경의 날'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유엔환경계획(UNEP)한국위원회의 연간 계획 중 중요한 날인 다음달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2010 세계환경의 날'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인들이 환경 문제를 직시하고,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개발을 위한 변화의 주체자가 될 수 있도록 힘과 의지를 불어넣고자 제작됐다.
'세계환경의 날' 공식 티셔츠와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사진 촬영에 임한 최강희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재치 있는 상황 연출로 촬영 관계자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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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환경 스타로도 잘 알려진 최강희는 "최근 기상 이변 등으로 인한 전 세계적 환경 문제가 극심하다. 체감할 정도로 지구가 많이 아픈 것 같아 무척 속상하다. 세계환경의 날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강희는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모델로 등장하는 것 이외에도 '한국의 환경영웅' 카테고리에 필자로 참여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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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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