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노다 재무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엔고 현상을 막기 위한 적절한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됐다"면서 "필요할 때 적절한 행동에 나설 것이며, 환율 시장의 움직임을 매우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정부의 환시 개입이 점쳐지면서 이날 오전 도쿄외환거래소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달러당 84.38엔을 기록 중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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