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SBS 월화극 ‘자이언트’ 시청률이 좀처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2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22.4%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자이언트’에서는 이강모(이범수)는 조필연(정보석) 측에 피습당한 황태섭(이덕화)을 병원으로 옮긴다. 다시 병원을 찾은 강모는 정연(박진희)과 운명적인 재회를 한다.
하지만 강모는 정연에게 자신을 상대하려면 더 강해지라며 매몰차게 돌아선다. 정연 또한 조필연의 계략에 넘어가며 강모에 복수를 다짐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자아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