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중소기업청은 유망전시회 지원사업의 지원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전시회당 최고 15개 업체에 불과하던 참가업체도 지원예산을 늘려 두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그동안 유망전시회 지원사업의 경우 지원기간과 업체 수 제한 등으로 중장기 계획수립이 어려웠다며 올해 선정되는 전시회 주관단체의 경우 3년 연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전시회 주관업체들은 물론 참가업체들까지 수혜를 입어 향후 수출성과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 봤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유망전시회의 지원 금액 대비 실적은 166배로 일반 전시회가 71배였던 것에 비해 두배 이상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숙 중기청 해외시장과 과장은 "향후 수출 유망전시회를 정부지원 해외전시회 사업의 롤모델로 삼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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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다음달 3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등 주관단체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내달 말일 유망전시회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유망전시회는 내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열린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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