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16일 "무기체계와 국방핵심기술 연구개발 때 중소기업자를 우선 선정하기 위해 품류 275개를 지정해 이날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품류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은 오늘부터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중소기업단체에서 추천받은 부품, 중소기업 양산실적 등을 고려해 지정했다"면서 "품류는 2년마다 재검토해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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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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