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2PM의 멤버 우영의 어머니와 친누나가 ‘하하몽쇼’에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에서 우영의 어머니는 하하와 MC몽에게 직접 의뢰,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개인적인 여가시간이 없었던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여름캠프 와 보양식을 부탁했다.
그녀는 각 멤버들에게 손수 쓴 편지에다 ‘엄마의 메시지’가 새겨진 특별 선물인 우정반지를 준비하며 모든 멤버들을 아들처럼 아끼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2PM 멤버들은 어머니의 편지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고, 특히 우영이가 학창시절 어머니께 써드렸던 편지를 다시 낭독할 때는 우영은 물론 어머니도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출연한 단아한 외모의 우영의 친누나는 현재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해 하하와 MC몽의 관심과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아나운서 지망생 답게 또박또박 뉴스를 진행해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우영의 누나는 2PM멤버들 중 가장 관심 있는 멤버로 닉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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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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