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사각지대인 7~8월 집중 봉사 기간 선정
봄, 가을과 연말연시는 상대적으로 봉사활동이 빈번하지만 휴가가 겹치는 7,8월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이에 삼성화재는 이번 휴가시즌을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했다.
인사팀은 자매결연 마을인 이천시 모가면 송곡리를 방문, 감자캐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홍보팀 직원들은 자체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돈으로 따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찾아 뮤지컬보기 등 추억 만들기 행사를 해줄 계획이다.
최근에는 저소득층 자녀 캐리비언베이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가족여행 등 휴가를 갈 수 없는 저소득층 자녀 33명이 초청됐다.
이 어린이들은 삼성화재 대졸 신입사원 20여명과 함께 여름휴가를 대신해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물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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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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