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정밀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7100원을 기록중인 것을 비롯해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동부CNI는 전일 대비 10.35%(500원) 급등한 5330원에 거래되며 3 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특별사면을 받은 김 회장측은 사면 결정과 관련 기업경영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첨단소재, 반도체, 로봇, 바이오 등 미래형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에 집중,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겠다는 뜻도 함께 내비쳤다.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